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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 새만금산단에 제3공장 건설 첫삽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9.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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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배터리 재활용해 이차전지 원료 생산

- 2023년까지 1300억원 투자해 완공 목표, 130여명 신규 고용창출 기대

 

성일하이텍㈜가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에서 전기차 핵심소재인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 생산을 위한 제3공장 건설의 첫삽을 떴다.

 

캡처toaksrma.PNG
사진/네이버이미지

성일하이텍(주) 이강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 전북도의원,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병수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유관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공사에 들어간다.

 

성일하이텍㈜는 독보적인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으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로 인해 폐배터리 발생량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새만금에 제3공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것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천보비엘에스, 올해 ㈜덕산테코피아, ㈜배터리솔루션 등 연이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기업의 투자로 새만금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전북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주)는 2021년 12월 10일에 새만금 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새만금산단 제2공구 75천㎡(22.8천평)에 2023년까지 1,3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130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건립예정인 제3공장에서는 군산 국가 산단 내 제1, 2공장에서 폐배터리를 분리․분쇄하여 만든 배터리 파우더를 원료로 습식제련을 통해 유가금속(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추출할 예정이다.


* 습식 제련 : 건식 제련과 달리 불을 이용하지 않고 액상을 이용하는데, 황산 등의 ‘산’ 용액에 물질을 녹여서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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