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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한 판 뜨자'···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월드컵 응원가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2.11.20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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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월드컵으로 역주행 각? 트로트 황제 박현빈의 '한 판 뜨자'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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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W엔터테인먼트
 

- 박현빈의 '한 판 뜨자' 리메이크, "응원가로 딱이네!"

   

원조 트로트 황제 박현빈이 작년에 발매한 신곡 '한 판 뜨자'를 월드컵 응원가로 리메이크했다.

 

가수 박현빈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인 오는 20일 12시, '한 판 뜨자'의 리메이크 곡인 '한 판 뜨자 월드컵'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 판 뜨자'는 작년 5월 발매된 박현빈의 디지털 싱글 음반으로, MZ세대를 타겟팅 한 재치 있는 가사와 클래식 곡을 일렉트로닉으로 흥겹게 풀어낸 리듬이 호평을 받았었다.

 

이번 '한 판 뜨자 월드컵' 역시 원곡 '한 판 뜨자'를 이어받아,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재미있는 노랫말을 박현빈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박현빈의 친형인 성악가 박지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바리톤의 깊고 중후한 목소리로 '제2의 국가'라고도 불리는 '조국찬가'의 일부를 도입부에 삽입해, 응원단의 애국 정서를 고취시킬 전망이다. 

 

박지수 성악가는 독일 뮌헨 국립 극장 정단원,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라 극장 객원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음악쇼 프로그램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박현빈과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박현빈은 이번 리메이크에 대해 "작년 발매 당시부터 월드컵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는데, 곡의 제목 및 콘셉트와 리듬이 응원가에 딱 맞아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기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 신나게 부른 만큼, 국가대표 선수들과 응원하실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응원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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