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연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5.05 09: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오염된 어패류 날것 섭취, 상처 난 피부에 바닷물 접촉 등 주의 당부 -

경북도에서는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자체 해수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경북 동해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동해안 4개 시군 15개 지점의 해수 및 기수를 대상으로 월 2회 채수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에 대한 분석 및 수온, 염도 등 환경인자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 :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어패류 섭취나 피부감염으로 인체에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고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섭취 시 85℃ 이상 가열 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섭취해야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

 

서상욱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하고, 감시망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공유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실험사진(경북_동해연안_병원성_비브리오균_감시).png
사진/경북도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북 동해연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