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 OTT 드라마, 영화 제작을 위한 VFX 오픈 촬영장 등 구축 -

 

경북도에 의하면 지난해 경북도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봄내 영화촬영소의 다미 스튜디오(대표 문루도)가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영화산업 시설 구축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와 1만2천평 규모의 부지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약 90억원을 들여 VFX(visual effects) 오픈 촬영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촬영장 일부가 8월에 완성되면 총 9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할 2편의 영화와 OTT드라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수효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작된 영상콘텐츠의 수출 및 방영으로 新한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 등 11개의 영화·드라마 촬영세트장이 있고, 개봉을 앞둔 다수의 영화 및 OTT드라마가 대기 중이며 현재 다양한 작품의 촬영이 진행 중이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북도청신도시 문화산업 기업 유치! 90억원 규모 투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