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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전북 농식품 홍보관 운영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5.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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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150만 달러 수출 계약과 400만 달러 수출상담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참여한 박람회에는 도내 4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 여간 꼭꼭 닫혀있던 중국 시장의 문이 열리며 생산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 도내 기업들은 전시관을 방문한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150만 달러의 현지 수출계약과 4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최근 중국의 건강 중시 분위기와 영유아 제품 및 친환경 제품의 성장세에 발맞춰 두유 분말차와 과채음료, 어육스낵, 조미김 등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을 전시·홍보해 내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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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

참가업체 관계자는“한류의 영향은 물론 한국식품(K-Food)의 위상이 높아졌을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전시관을 방문한 바이어들 또한 눈에 띠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어육스낵을 생산하는 A사는 전북 홍보관을 찾은 바이어들과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 현지 유통사 B무역과 새로 개발한 어육스낵을 Sam’s Club*에 납품하는 연간 약 1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 전세계 4개국(미국, 중국, 멕시코, 브라질) 800여 매장 운영 중인 창고형 회원제 할인매장으로 ‘22년 중국 40여개 매장의 매출은 약 28조원임

 

최근 중국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희생자와 가장 강력한 지역봉쇄를 경험하면서 건강과 고품질 제품에 대한 욕구가 대폭 커졌으며, 중국 내 소비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듯 최근 중국의 농식품 전체 수입액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중국 농식품 시장의 변화는 한국식품(K-Food)의 영향력과 더불어 우리 도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돼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우수 제품들이 세계 최대 농식품 시장인 중국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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