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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착공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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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풍력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 -

경북도는 5일 이달희 경제부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도․군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위치한 제2농공단지에서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_종합지원센터_착공.png
사진/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2018년 6월 특별법 시행으로 지역에 특화된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 지원 등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6개소(경북, 전북, 광주․전남, 충북, 경남, 부산․울산)가 지정됐다.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지역의 강점인 풍력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 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등을 통해 풍력산업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2020년 8월 16일 영덕을 중심으로 10.47㎢ 면적이 산업부 고시로 지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중점추진 사업내용으로는 노후풍력 리파워링, 풍력 유지보수 산업 육성, 해상풍력발전 사업화 등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6개 세부사업발굴에 총 1조1천7백억원을 투입해 풍력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16개 세부사업 중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영덕군에서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76, 도비 57, 군비 57)을 투입한다.

 

건축연면적 8,300㎡(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본부동과 실습동 2개동으로 신축되며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종합지원센터 주요기능은 지역 특화기업 육성 및 지원,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 등 풍력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핵심거점 공간으로 지역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본부동은 홍보전시실, 기업 임대사무실, 창업보육공간, 회의실, 풍력단지관제실 등 기업 활동과 지원 공간으로 사용되며, 실습동은 풍력 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교육시설로 운영해 기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득했으며,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설비와 고효율기기 사용을 반영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형의 건축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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