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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 영주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투자 확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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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년 장기 플랜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소재 제조공장 확장 투자 -

- SK스페셜티 5천억 원 투자, 200명 신규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 반도체산업 기술발전에 대응한 신규 사업의 적기 실현 기반 마련 -

-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사업 투자 통한 지속가능경영 추진 -

 

최근 경북이 반도체·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가운데 SK스페셜티의 대규모 투자가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지방 확대 및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시청에서 SK스페셜티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박남서 영주시장, 이규원 SK스페셜티 대표이사,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한 대규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SK스페셜티_투자양해각서_체결.png
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을 통해 SK스페셜티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총 5천억 원을 투자해 기존 산업단지 인근에 약 15만㎡(4만5천평)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신증설 투자를 통해 2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예정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SK스페셜티는 기존 산업단지(가흥산업단지, SK스페셜티 산업단지)와 신규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57만㎡(17만평)에 달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되며, 단일 기업으로 산업 클러스터에 준하는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하는 반도체 시장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기술의 사업화를 적기에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기조에 맞춰 기술을 혁신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친환경 사업에도 새롭게 투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SK스페셜티는 매년 매출액의 3% 이상을 안전 설비와 작업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지난해 공정안전 관리평가(PSM)의 최고 수준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한국 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확보한 바 있다.

 

회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전체 산업단지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유지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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