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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재야행, 가을밤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10.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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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14~15일 2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 문화재 야간 개방, 공연, 전시, 체험 등 45개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가 전국체전이 열리는 기간인 14일과 15일 양일간 문화재와 함께하는 목포근대로의 시간여행 ‘목포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8야(夜)를 주제로 열리는 목포문화재 야행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국내 최초 면단위 문화재로 지정된 ‘지붕 없는 박물관’인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함께할 수 있다.

 

4.목포 문화재야행, 가을밤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저용량).png

행사 기간동안 문화재 시설이 야간 개방되고,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돼 목포 가을 밤의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목포시가 6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문화재 야행은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 추진된다.

 

목포를 찾는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목포의 근대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첫날에는 저녁 6시 목포역에서 문화재 야행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프로그램 참여자, 지역주민과 학생 및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목포 근대 여행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또한, 근대역사관, 대중음악의 전당, 유달초등학교 강당, 목포진, 목포 모자아트 갤러리 등의 근대건축물과 함께 무형문화재 옥장 장주원 선생의 옥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고(故)우봉 이매방 선생의 전통춤인 승무와 살풀이 춤을 전승교육자와 이수자들이 시연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역사투어, 역사 전문가 전우용 선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목포역사통(通), 인형극 북촌사람들, 문화재 스탬프랠리, 각종 근대 공연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 다양한 포토존과 플리마켓 부스 등이 마련됐다. 또한, 메타버스로도 생생한 행사 현장을 접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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