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날이 갈수록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지는 탓에, 정부 차원에서 끊임없는 홍보와 수사기관이 검거·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피싱 범죄를 막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국민들이 예방법을 알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금부터는 국민모두가 피싱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몇가지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사칭형으로, 시중은행보다 저금리로 대출을 해준다고하며, 기존대출을 상환하라는 방식으로 피해자에게서 금전을 편취하는 방법과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빙자하여 금전을 편취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둬야하는 것은, 그 어떤경우에도 국가기관과 금융기관은 개인정보 또는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둘째는 가족, 지인 사칭형으로, 보이스피싱범들은 상대방의 가족, 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락을 할 것이고, 이에 따라 상대방 또한 자연스럽게 돈을 건낼 것이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단 한번의 확인’ 해당 가족과 지인과의 직접 전화통화, 이것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셋째 택배 오배송, 해외발신 구매와 같이 수상한 문자나 메일의 URL을 이용한 방식으로, 단한번의 클릭을 통해 악성앱이 설치되고 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유출되어 큰피해를 입게 될 수가 있다. 

 

이 또한 나와는 관련없는 해외발신이거나, 처음보는 연락처로 온 문자나 메일의 경우,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를 하는 것이 단순하지만 가장 손쉽게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경찰청에서는 각종 피싱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시티즌 코난’앱을 운영하고 있다.

 

위 어플을 통해 상대방의 연락처가 사기 전력이 있는지, 내 휴대폰에 악성 어플 설치 되어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사기 전력이 있는 연락처이거나, 악성앱이 설치되어있다면 앱과 연락처를 차단, 삭제하고 신속하게 피해여부를 파악하고, 피해가 없더라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혹시 모를 추가 피해를 예방 할 수가 있다.

 

누구든 예외는 없으니,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설마, 나는 아니겠지’가 아닌 ‘설마, 보이스피싱인가’라고 먼저 의심을 하도록 하자.

 

 

사본 -심보성 증명-메일.png

                                                                       통영경찰서 경무계 순경 심 보 성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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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알아야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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