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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아세안 국가정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3.10.31 21:49
  •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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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남해안권 발전 청신호!

- 남해안의 대표 생태관광거점 역할 기대,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조속한 추진필요(2030년 개원 목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오전 외교부 별관2층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아세안국가정원기본구상조감도.png
조감도/경상남도

이번에 선정된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에 40.4ha (404,941㎡), 1,986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한·아세안 테마정원, 평화정원, 수생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가(산림청)에서 조성하는 첫 국립정원으로서 아세안·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정원으로서 위상과 역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2023년 2월 기획재정부에 예타 대상사업 신청을 했으나 미선정되었고, 이후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면적과 사업비를 축소하는 등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9월 15일 예타 대상사업 재신청을 하여 이번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사업 선정 이후 일정으로는 기재부에서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연) 선정, 전문연구진 구성 등 사전절차를 거쳐 1~2개월 이내에 예비타당성조사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최소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 기관별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예타가 통과되면 기본계획, 실시설계, 공사 시행을 거쳐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착실히 준비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부산·전남과 상생협력하고 중앙정부 계획과 연계하여 남해안권을 중요한 미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며,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남해안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도민 힐링을 위해 36개소의 민간정원을 발굴·등록하고, 지방정원 경남1호인 거창 창포원뿐만 아니라 하동 동정호 지방정원, 양산 황산지방정원, 진주 월아산지방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경남도는 오는 11월 3일~5일 3일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거제시 스포츠파크에서 제1회 경남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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