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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동력 확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12.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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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수상복합공연장 조성 등 4개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제3차 수시 중앙투자심사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4개 사업이 통과돼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시군 추진 총사업비 200억 원(도 추진 300억 원) 이상 사업은 설계 예산 반영 전에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남, 광주, 부산, 울산, 경남의 매력 있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선 8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이자 현 정부의 국정과제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3년으로 10년간 3조 원(전남 1조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1단계 (2024.~2027. 1조 8천억 원), 2단계(2028.~2030. 8천억 원), 3단계(3031.~2033. 4천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수상복합공연장 조성사업(해남) 배치도.png
사진/전라남도

 

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글로벌 공연관광 시장을 겨냥한 문화예술과 관광이 조화를 이룬 랜드마크가 될 수상 공연장을 구축하는 ‘땅끝 수상복합공연장 조성 사업(해남 456억)’ ▲신안군이 보유한 섬 음식문화 자원화로 대한민국 섬 음식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맛의 섬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사업(신안 420억)’이다.

 

또 ▲남해안의 우수한 해안 경관과 힐링 자원의 관광 경쟁을 바탕으로 해양 웰니스 산업을 육성하는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 조성사업(여수 239억)’ ▲한국 대표 사찰 음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찰 음식 거점화 공간을 조성하는 ‘케이(K)-사찰 음식 관광 명소화(장성 217억)’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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