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목포시는 전국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 7천 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 6만 7천 명 등 약 22만 4천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이다. 5등급이라면 안 봐도 뻔하다는 것이다.
목포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직자, 목포시의장 이하 시의원들께서는 진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특히 박홍률시장 이전 재임시절인 2015년은 5등급,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4등급이었다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목포시의회는 지난 9월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의결하였다. 이렇다면 조례 제정은 왜 했단 말인가?? 청렴도 꼴찌 목포시라는 말에 목포시민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는가?
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목포시 고위공직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본인들 스스로 뼈를 깎는 내부 자정운동을 실시하길 바란다. 목포시민들이 부끄럽지 않게 부정부패의 온상이라는 전국적인 불명예에 화답하길 바란다.
2023년 1월 2일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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