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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군농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2년 연속 선정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4.01.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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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원 확보 … ‘잘사는 어촌’ 안전 기반 시설 개선 총력

 

전남 보성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유형3)’에 ‘군농항’이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가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유형1 어촌 경제기반(플랫폼), ▲유형2 어촌 생활기반(플랫폼), ▲유형3 어촌 안전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보성군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중 유형3 사업에 ‘군농항’을 신청해 약 5:1의 전국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성군은 지난해에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의 유형1 사업 공모에 ‘율포항’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4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농항은 ‘어업 공간 확충, 어촌마을 경관개선, 안전한 군농항!’이라는 주제로 2026년까지 3년간 ▲군농항 어항 공간 확충, ▲진입로 확장, ▲안전시설 설치, ▲해송 방풍림 및 마을 안길 쉼터 조성, ▲군농항 어민회관 및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은 ‘어촌뉴딜300사업’에 2019년도 2개소(벌교읍 상진항, 회천면 동율항), 2020년도 2개소(벌교읍 장양항, 회천면 군학항), 2021년도 1개소(득량면 청암항), 2022년 1개소(벌교읍 호산항)가 선정됐으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2023년 1개소(회천면 율포항-유형1)가 선정돼 7개소에 총 8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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