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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바이오식품산단’ 8개 기업 326억원 투자협약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4.0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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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로운 일자리 123명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 확보

전남 장흥군이 15일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 투자할 8개 기업과 3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해우산업, ㈜청산에식품, ㈜정남진푸드, 푸른수산㈜, ㈜우성산업, ㈜다인음료, ㈜서광, ㈜미풍 등이 참여했다.

 

이들 8개 기업은 장흥바이오식품산단 총 48,155㎡(14,500평)의 부지에 32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해우산업은 3,306㎡(1,000평) 부지에 23억원을 들여 기존의 스티로폼 부표를 대체할 특허받은 친환경 김부표를 제조한다.

 

㈜청산에식품은 7,409㎡(2,200평)에 30억원의 사업비로 동남아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김밥김, 김스낵 공장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정남진푸드는 4,581㎡(1,360평) 부지에 25억원을 투자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CGV 납품을 목표로 김과 진미채를 혼합한 신제품 튀김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산단 투자협약 (1).png
사진/장흥군

 

푸른수산㈜은 3,830㎡(1,160평) 부지에 34억원을 투자하여 새꼬막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꼬막 자숙살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세운다.

 

㈜우성산업은 3,306㎡(1,000평) 부지에 21억원을 투자해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제, 금속창호 등을 제조한다.

 

㈜다인음료은 2,594㎡(780평) 부지에 22억원을 들여 표고버섯음료 등 비알콜음료 제조 공장을 증설한다.

 

㈜서광은 6,600㎡(2,000평) 부지에 147억원을 투자하여 가전제품 내 소요되는 웨이트 발란스추 제조 공장을 증설한다. 웨이트 발란스추는 세탁기, 전자렌지, 스타일러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필수 부품으로 성능시험이 완료되면 LG전자와 45만개 생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풍은 16,529㎡(5,000평) 부지에 25억원을 투자하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주원료로 하는 쌀 가공식품을 만든다.

   

각종 제조시설이 완공되면 123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장흥군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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