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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7개 연구기관,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에 상호 협력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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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산업 핵심기술 발굴·인력양성 및 R&D전문인력 교류-

 

경상북도는 29일 구미시청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구미시와 7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연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참여해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2._반도체_첨단전략산업_특화단지_육성지원_업무협약식2.png
사진 /경북도

 

업무협약은 △ (기술개발) 선도기업 육성, 핵심기술 발굴·개발·사업화 지원 △ (인력양성)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R&D 전문인력 교류 △ (기반 운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기반 운영 △ (지원 사항) 기술개발·인력양성·기반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10월 4일 출범한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 으로부터 특화단지의 육성 방안과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정부에서 총 622조 원을 투자해 용인·평택 등 경기 남부권을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로 조성한다는 발표에 대해 반도체산업의 수도권 집중에 우려를 표하면서, 지방 유일의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육성을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수도권인 용인·평택과 함께 지역에선 유일하게 구미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경상북도는 「반도체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한 생태계 완성형 핵심 소재·부품 특화단지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소재·부품 기술 자립화 △초격차 반도체기업 육성 △글로벌 반도체 시장 초격차 유지라는 3가지 목표로 전후방 산업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도체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인재들이 양성되어 지역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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