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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성공 머리 맞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2.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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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 시군·관광문화재단·광주시 등 대상 사업 설명회 -

- 전문가 강연·연계협력사업 실효성 높일 아이디어 공유 -

 

전라남도는 1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전남 미래 관광 100년의 대도약을 향해 올해 본격 착수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남부권 케이(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위해 전남을 비롯해 광주, 부산, 울산, 경남까지 영호남 5개 시·도를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하며 실효를 거두기 위해 문체부장관과 5개 시·도지사가 만나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 간 총 3조 원 규모를 투입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설명회1.png
사진/전라남도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및 한국관광개발연구원, 22개 시군, 지역 관광문화재단, 광주시, 용역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정책, 전남도에 반영된 1조 3천억 원 규모의 56개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의 연구용역을 총괄·수행한 박경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남부권 사업의 추진방향 및 전략,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이 전남 남부권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설명회에선 또 올해 1단계 29개 개발사업의 설계 착수와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는 시군, 관계 기관의 질의응답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연계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석호 관광개발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올해 본격 착수한 전남의 1단계 29개 개발사업(6천376억 원)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 광역, 기초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 협력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밑그림이 잘 그려지도록 힘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남부권 5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1단계(2024~2027) 25개 개발사업이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설계비로만 총 105억 원의 국비(지방비 105억 원 별도)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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