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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일본 단체관광 유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3.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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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 바닷길 투어·순천·광양·여수 등 전남 곳곳 방문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상품을 신규 출시한 결과 지난 13일까지 3일간 일본인 관광객 56명이 진도를 비롯한 순천, 광양, 여수 등 전남 곳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서 전남의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일반인에게 전남의 매력을 알린 결과물이다.

 

일본 여행객 유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2.png
사진/전라남도

일본인이 사랑하는 전통가요 10선에 들어가는 명곡 중 텐도 요시미의 ‘진도이야기’가 있다. 

 

이 노래의 가사 속에 나오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일본인 관광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손꼽힌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나리야마 요시미 씨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눈으로 보고 걸어보니,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즐거움을 전남에서 누릴 수 있어 특별한 사람이 된 기분이다”고 즐거워했다.

 

전남도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중이다.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미야코를 전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년 전남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미식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김장투어, 온라인여행사(OTA) 일본상품 판매 등으로 일본인 관광객 1천여 명이 전남을 방문했다.


전남도는 일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두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해 한·일 역사교류, 한국음식 칼럼니스트 하타 야스시의 미식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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