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안 지도향교, 공기 2575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3.15 10: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897년 문묘(文廟) 배향 및 교육기관으로 건립, 127년 전통 -

 

전남 신안군은 3월 14일(음력 2월 5일 丁丑) 지도향교(전교 최영)에서 유림과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첫 번째 정일(丁日)에 성균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향교에서 공자 등 문묘에 배향된 선현들을 모시는 제사 의식이다. 지도향교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유교의 5성(聖)과 주돈이, 정호, 정이, 주희 등 중국 송나라 4명의 현인(賢人), 그리고 설총, 최치원, 안향 등 우리나라 현인 18명을 모시고 있다.

 

사진 (1).png
사진/신안군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분향례 및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중국의 5성에 첫 술잔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송나라 4명의 현인과 우리나라의 18명 현인께 술잔을 올리는 분헌례, 제수 음식을 음복하는 음복례, 축문을 불사르고 제례를 마무리하는 망예례 순으로 진행했다.

   

지도향교는 ‘일군 일교(一郡一校)’ 원칙에 따라 1897년에 설립되었다. 제향 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 양사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4년 전라남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안 지도향교, 공기 2575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