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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섬 튤립 축제’ 개막식 열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4.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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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 송이 튤립이 들려주는 바닷소리 들으러 가자 -

 

‘섬 튤립 축제’가 지난 5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 튤립 & 홍매화 정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튤립 & 홍매화 축제 유억근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직원을 대표해 신현분 님이 ‘꽃밭을 가꾸는 마음’을 관광객을 대표해 오유경 님이 ‘감사하는 마음’을 임자도 학생을 대표해 임자 고등학교 김하은 님이 ‘지키는 마음’이란 글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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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

빨강, 노랑, 보라, 흰색 등 원색의 옷을 입은 백만 송의 튤립꽃이 파도,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섬 튤립 축제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튤립꽃을 주제로 사진 포토 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튤립 기념품 만들기, 소화기 작동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개막식에서 “섬 튤립 축제를 방문하여 주신 관람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평생 간직할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 옆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12km 대광해변의 신비를 담은 한상표 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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