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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 진에어 정기편 첫 취항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5.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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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울란바토르와 제주 주2회 운항…공항 활성화 기폭제 -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20240508 진에어 무안국제공항 국제선(무안-울란바토르) 취항식1.png
사진/전라남도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항을 위한 정기노선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에어에서는 최소 2대 이상 항공기 정치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등록해 지역경제 발전에 협력할 계획이다. 운항노선 다변화를 위한 협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치장은 항공기를 등록한 장소로, 차고지와 비슷한 개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산세를 납부한다.

 

이번 진에어의 무안국제공항 신규 취항에 따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 전북에서 몽골과 제주를 여행하는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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