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의원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제안으로 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 의원 순천대 의대 유치 촉구 기자회견 개최 성사
김문수 의원, “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 의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 모아 순천대 의대 유치위해 총력을 다할 것”
전남 동부권 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이하 전남동부권 의원)들이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했다.
6월 5일 오전 10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전남 동부권 의원들은 지역 내 의료 위기를 해결하고 전남 전체의 번영을 위해 순천대에 국립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순천(갑) 김문수 의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고, 여수(갑) 주철현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의원, 그리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의원이 함께 했다.
전남동부권 의원들은 의과대학 선정을 위한 전남도의 일방적인 공모방식을 강력히 비판했다. 전남도의 공모절차가 목포대 의대선정을 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전남동부권 의원들은 전남 동부권이 서부권에 비해 공공 인프라가 부족하고, 사실상 소외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전남 동부권은 국가 산업의 중추인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이 위치해 있고, 인구도 1.4배나 더 많고, 국세 납부액도 서부권보다 7.2배나 더 부담하고 있지만, 공공 인프라가 서부권에만 쏠려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전남도청은 물론이고 교육청·경찰청과 같은 주요 행정기관과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기업․공공기관 모두 서부권에 밀집돼 있다.
전남동부권 의원들은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을 전남 동부권에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인구, 의료수요, 지리 환경적 여건, 경제 산업적 여건, 지역과 국가에 대한 기여도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할 때, 동부권 의대유치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운 객관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는 서부권보다 열악하다고 말했다. 동부권 인구 천명 당 의사수가 서부권 1.6명보다 적은 1.5명에 불과하고, 중증 응급환자 전원율도 10.7%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것이다. 동부권은 긴급 외상의료센터나 상급종합병원을 가기 위해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의료 사각지대임도 강조했다.
전남동부권 의원들은 "국립의과대학이 순천대학교에 설립되어 전남 동부권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전남 전체의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05년 여수대-전남대 통폐합 당시 약속되었던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여수 설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전남 동부권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들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 그리고 통큰 결단으로 함께 뜻을 모아 기자회견을 할 수 있었으며, 세 분의 이웃 지역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해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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