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시군-관광재단, ‘남부권 진흥사업’ 본격화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6.05 19:29
  • 조회수 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3조원대 ‘광역관광개발계획’ 연계해 10년간 70억씩 투입 -

- 고택·남도한상·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 루트·콘텐츠 개발 -

 

전라남도는 5일 도청에서 3조 원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과 연계해 10년간 매년 70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군, 전남관광재단과 설명회를 열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남부권 5개 시·도에 총 3조 원을 쏟아 붓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이 지난해 12월 확정된 후 올해부터 개발사업이 속속 첫 삽을 뜨고 있다.

남부권 진흥사업 도-시군-관광재단 회의1.png
사진/전라남도

 

이런 가운데 지역 관광역량을 끌어올릴 진흥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총 2천107억 원 규모로, 전남에 가장 많은 697억 원이 배정됐다. 지역의 새로운 광역관광루트 구상이나 관광 콘텐츠 개발, 남도고택과 남도음식 상품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꾸려졌다. 10년간 매년 70억 원을 투입한다. 경상사업으로는 작지 않은 규모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이날 남부권 진흥사업을 총괄 컨트롤한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전미숙 실장, 진흥사업을 실제 추진할 전남관광재단 실무진과 도 내 22개 시군 팀장급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설명회에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진흥사업의 특징과 추진 배경, 실행 방안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 사업과 세부 계획 수립, 대표 시군 선정, 실행계획 용역 발주, 예산 분담 비율을 논의했다.

 

우선 올해는 연차별 실행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해 앞으로 10년간 ‘지역의 관광 청사진’을 촘촘히 그린다는 구상이다.

 

주요 진흥사업은 ▲전남 남서권에 흩어진 한옥 고택을 정비하고 브랜딩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남도고택 달밤스테이’ ▲미향(味鄕) 전남 위상에 걸맞게 전남 음식 명인과 손잡고 남도음식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할 ‘남도한상 상품화’ 사업 등이다.

 

전남 동부권은 섬진강 권역과 지리산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색을 살린 휴식형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의 수용태세 개선을 도와 ‘1달 살기’, ‘일주일 살기’, ‘하루 더 살기’ 등 체류 여행 상품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상품은 ▲섬진강 스테이 특화상품 운영 ▲지라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운영 등이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2개 시군, 전남관광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으로 성과를 내고, 세련된 홍보·마케팅으로 남부권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시군-관광재단, ‘남부권 진흥사업’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