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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갯벌 1㎥의 가치,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개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6.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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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개최

- 360도 관객과 마주 하는 초대형 아레나 무대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 낮보다 밤이 더 눈부신 야간 경관조명등은 축제의 백미

- 축제의 성공을 알리는 촛불 플래시몹 세리모니

- 박상민, 정수라, 박혜경, 우연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

 

무더위가 예년보다 유독 빨리 찾아온 6월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 축제의 시작인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축제의 주무대인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면 뛰어난 품질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무안 양파를 활용한 ‘황토양파운동회’와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될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바다낚시 손맛을 체험할 수 있는 ‘장어잡기 체험’과 ‘운저리 낚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장 야경 (1).png
사진/무안군

특히 이번 축제의 주 무대는 광활한 무안 갯벌을 배경으로 관객이 무대 전체를 둘러싸는 형태의 아레나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가 지면 야간 경관조명등이 밝혀져 조명 아래 빛나는 무안 갯벌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이다.

 

19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은 타악그룹 얼쑤의 워터를 활용한 다이내믹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무안군수, 군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개막식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가수 박상민, 정수라, 박혜경, 우연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개막식의 백미는 제10회 기념 촛불 플래시몹 세리모니로 무안군 9개 읍면을 대표하는 어린이 꿈나무들이 희망을 상징하는 촛불 주자로 나서 축제의 성공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바로 이어지는 불꽃쇼로 축제의 환희를 더한다.

 

축제 둘째 날에는 무안 갯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 국민이 걷는 갯가 걷기대회’와 ‘전국 청소년 사생대회’ 등 참여 프로그램과 야간에는 공연, EDM파티를 열어 축제의 의미와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청정한 무안 황토물로 무더위를 식히며 재미를 즐기는 ‘황토 물놀이 운동회’와 ‘황토 물싸움’ 등이 펼쳐지고 야간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쇼로 여름밤 축제의 추억을 보탠다.

  

축제장을 찾고 싶은 관람객은 무안 방면은 승달예술회관에서, 남악 방면은 전남도교육청에서 1일 8회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축제장에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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