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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집단발생 대응 방역물품 긴급 지원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8.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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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염취약시설 778개소에 마스크·손소독제 등 4만2천개 -

- 병원급 112개소에서 주1회 감시체계 확대운영 등 총력 -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마스크(KF94),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보유분 4만 2천 개를 시군 보건소에 긴급 지원했다.


해당 감염 취약시설은 요양병원 82개소, 노인시설 등 596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31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9개소 등이다.

 

지원 물품은 손소독제(젤·액체·티슈) 6천 개, 마스크(KF94) 3만 5천 개, 자가진단키트 1천 개다.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확산 차단을 위해 사용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실제로 8월 1주 전국에서 861명 신고돼 전주보다 55% 증가했다. 전남에선 30명(36% 증가) 신고됐고 이 가운데 65세 이상이 43%나 된다.

 

* (전국) : (7.2주) 148명 → (7.3주) 226명 → (7.4주) 475명 → (8.1주) 861명

(전남) : (7.2주) 3명 → (7.3주) 10명 → (7.4주) 11명 → (8.1주) 30명

 

전남도는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9개소 표본감시 의료기관 체계를 운영하다, 7월 28일부터 병원급 112개소에서 주1회 감시하는 체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엔 22개 시군 보건소장 감염병 예방관리 대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발생(시설별 10명 이상) 확인 시 즉시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것을 시달했다.

 

또한 22개 시군 보건소장 긴급회의를 통해 자체 점검 실시, 기관 내 보건관리자와 보건소 간 연락체계 유지, 환자격리 권고, 유증상자 모니터링 및 진료, 환자(입소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권고, 손씻기 및 환기·청소·소독 강조 등 예방관리에 힘쓰도록 했다.

 

전남도는 또 치료제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전남도의사회에 고위험군 우선 치료를 협조 요청했다.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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