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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국가유산교육 성과 우수 …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 김철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2.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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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 이어온 나주 복암리고분, 문화유산 창의·감성학교
‘나주 복암리고분 창의·감성학교’ 교육2.jpg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나주 복암리고분 창의·감성학교’ 교육 모습. (사진제공-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전남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이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유산청장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복암리고분전시관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4년 국가유산교육 우수활동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개관한 전시관은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연구센터가 수탁 운영 중이다. 전시관은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인 ‘나주 복암리고분, 문화유산 창의·감성학교’를 8년째 추진해오며 수상 성과를 이뤄냈다.

 

나주를 비롯한 전남 여러 시군과 광주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사적 나주복암리고분군을 비롯한 영산강 유역 고대 역사문화유산을 소재로 활동형 체험과 놀이학습, 국가유산 현장 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함양하고 나아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문화 다양성을 배울 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관은 마한과 복암리고분군과 관련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문가 특별강연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현재는 나주 정촌고분 금동신발 특별전 ‘신선 되어 하늘을 나르샤’를 통해 고대 마한역사의 중심 나주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호 관장은 “8년째 국가유산 교육 활동을 이어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준 나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나아가 모든 나주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역사문화유산이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이 국가 유산을 더욱 친밀하게 접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와 관광, 교육을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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