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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産) 이차전지 핵심소재 나온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5.03.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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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앤드림, 투자협약 2년여만에 신공장 준공 전구체 생산 돌입 - 새만금공장에서만 연간 30,000톤 생산능력 갖춰
  • 새만금 산단 최초 전구체 생산…소재 국산화·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에 둥지를 튼 이차전지 소재전문 기업이 투자협약 이후 2년여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핵심소재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은 지난 ‘22년 9월 전북도 등과 투자협약을 맺은 뒤 새만금산업단지 4만5천평 부지에 신규 공장 설립에 착수, 11일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공장 새만금캠퍼스에서는 이차전지 양극재인 전구체를 연간 3만 톤의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청주공장 생산력 5천톤과 합쳐 총 3만5천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연간 7천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에코앤드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유관업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도약을 축하했다.

 

특히,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전구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핵심 소재여서 첨단산업 소재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3년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새만금 산업단지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기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 준공은 새만금이 명실상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도약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코앤드림 김민용 대표는 “새만금 캠퍼스 준공은 에코앤드림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멈추지 않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세계적인 소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전북의 혁신모델이 돼 주길 기대한다”며, “세계 어디서든 ‘전구체 하면 에코앤드림’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가 세심하고 촘촘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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