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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박수현 의원, 농촌 물관리 사업 국비 2,500억대 확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5.08.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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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 신규 착수 확정

박수현의원_질의600.png

이미지=박수현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농촌 물관리 사업과 관련해 연이은 국비 확보 성과를 내고 있다.

21일 박 의원에 따르면, 부여군 규암면 일원 부여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 신규 착수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여지구에는 총 435억 원(국비 349억 원, 지방비 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약 489.8ha의 농지가 혜택을 보게 된다.

 

역대급 규모의 국비 확보

이번 성과로 박수현 의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확보한 농촌 물관리 관련 국비는 총 2,518억 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배수개선사업 1,668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61억 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140억 원 등이 포함되어 역대 최대 규모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여지구, 금강물로 원예농가 지원

부여지구는 수박·멜론·토마토 등 원예작물 주산지로, 부여군 내 최대 규모의 원예시설 단지다.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지하수는 철분 함량 문제로 작물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농업용수 공급도 비영농기에는 중단돼 겨울철 수원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수장·정수 및 가압장·용수관로 등이 마련되면, 지하수 대신 금강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돼 지역 원예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 안정

농촌은 폭우와 가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물관리 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과 별개로 꾸준히 농촌 물관리 예산 확보에 힘써왔으며, 연이어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수현 의원은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공부청(공주·부여·청양)을 위해 물관리 사업이 최우선 과제”라며, “기후위기와 농업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좋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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