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수석대변인,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 관련 서면 브리핑>
먼저 국민의 바람대로 군사적 긴장 상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된 점이 반갑다.
남북 당국이 대화를 통해 당면한 군사적 대결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지켜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
우리당은 남북의 대화와 교류가 최선의 안보전략이자 평화정책이라는 점을 누차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
비무장지대 지뢰폭발사건에 대한 북한의 유감 표명을 이끌어낸 점은 우리 정부의 성과로 평가한다.
남북이 군사적 대치상황을 해소하고 나아가 경색된 남북관계 해소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
이산가족 상봉과 적십자 실무접촉 등에 합의한 점은 인도적 차원에서 화해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한 만큼 중단됐던 금강산관광 등 폭넓은 교류협력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남북당국이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한다.
분쟁은 평화로 이겨내야 하고, 평화는 경제발전으로 이어져야한다.
정부는 경제통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이자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길이라는 자세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다.
2015년 8월 2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매년 수백 건씩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대응 인프라는 심각하게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해경을 통틀어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이 단 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500일을 맞아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오로지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천명했다. 정부는 내일이 부마민주항쟁 47주년임을 기리며,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다진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을 실천...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