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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전복사고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 상황'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09.08 13:57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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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돌고래호 전복사고나흘째인 8일 오후부터 해상 기상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보돼 수색에 난항이 예상된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하면 8일 수색에는 해경 함정 25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9척, 항공기 7대 등이 동원되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16명, 특공대 11명, 122구조대 16명, 해군 17명 등은 수중 수색을 벌인다. 

육상에서도 제주해경 추자안전센터 직원들과 추자면사무소 공무원, 경찰, 소방, 주민 등 100여명이 추자도 해안 곳곳을 수색한다. 

수색은 이날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추자도 해역을 포함한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해지고 바다의 물결도 2∼4m 높이로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색 범위는 점차 넓어지는 가운데, 기상악화는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8일 밤을 기해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추자도 해역의 빠른 조류와 기상악화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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