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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전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포화: 원전가동중지 사태 오나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09.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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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포화 vs 86.9% 포화 어느 것이 맞나?
이정현의원.jpg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한빛 원전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임시저장소 포화 문제와 그에 따른 폐기물 이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한빛 원전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임시저장소가 거의 포화에 이름에 따라 폐기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이관해야 하는데(2015년에는 해상으로 1,000드럼을 운송하고자 함),
 
한빛 원전 방사능 폐기물 임시저장소의 포화정도는 언론 등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빛 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임시처분장 포화정도는 2014년 12월말 96.5%, 2015년 7월말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빛 원전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임시처분장 여유공간은
(*) 2015년 7월말 기준 임시저장고 352드럼 여유
(*) 중저준위 폐기물 발생 2014년 444드럼, 2015년 450드럼 예상
    
이에 이정현 의원은 “한수원과 원자력환경공단은 언론을 통해 현재 98%까지 차있고 연말까지 안되면 원전가동중지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말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2015년 방사능 폐기물 경주 방폐장 이관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성과 한울 원전은 2010년부터 경주 방폐장으로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이관해 왔다.(월성은 2,536드럼, 한울은 2,000드럼)
 
포화정도가 가장 심한 한빛 원전이 이관하지 못한 이유는 해상운송을 해야 하는데, 어민들과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방사능 폐기물 임시저장소의 포화는 계속 문제가 되었던 부분으로 이를 처리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어민들과의 협의도 끝내지 못하고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의 포화로 인한 원전 가동 중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한수원과 원자력환경공단의 업무처리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한 해상운송에 있어서의 안전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해의 경우 수심이 낮아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장들도 있음. 특히 영광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퇴적이 심한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접안이 어렵고, 배가 좌초될 위험성이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어민협의부터 항로확보까지 철저히 준비해서 한빛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폐기물이 경주 방폐장으로 안전하게 이관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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