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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영·호남 운전공무원 체육대회 광양에서 열려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11.13 16:55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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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소통의 장 마련, 지역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 160만 원 전달

광양시는 13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운전공무원들의 한마당 화합행사인 ‘제29회 영·호남 운전공무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호남 운전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3).jpg
 
이날 행사에는 경남 하동군, 남해시, 통영시, 전남 보성군, 고흥군,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8개 시·군 운전공무원·가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시·군의 운전공무원과 그 가족이 체육대회를 통하여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지역 간 화합을 위한 것으로, 8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피구,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가 시군 대항으로 진행됐다.

이어 펼쳐진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는 각 시군 대표들이 나와 가수에 버금가는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등 하루 종일 영호남의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장을 찾은 신태욱 광양부시장은 “그동안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해 오신 운전공무원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한기 광양시 운전공무원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훈훈하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번영의 길로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영호남운전공무원연합회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광양시 관내 초중고생 8명에게 각각 20만 원, 총1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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