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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일본에서 ‘호평’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11.23 11:44
  •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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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 조충훈 순천시장 도쿄에서 순천만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순천 특별 강연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20일 일본 생태환경 관련 최고 공익재단인 생태계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순천만 보전 정책과 이에 따른 창조경제 효과’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1.23_일본 도쿄 생태수도강연.jpg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지난해 11월 순천시를 방문한 일본생태계협회장과 사무총장이 순천만 보전 정책에 크게 감명을 받아 초청으로 이뤄지게 된 것이다.
 
▶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전략 ‘감명’
 
특별강연에는 생태계협회가 주관하고 일본 중앙부처인 내각부, 총무성, 환경성, 국토교통성, 농림수산성 등 5개 부처와 전국 지사회, 전국 시장회 등이 후원하는 ‘지방 창생에 요구되는 것’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성 장관, 환경성 장관, 지방창생 담당 장관을 비롯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충훈 시장은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축인 순천만국가정원을 탄생시킨 사례를 설명했다.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을 위한 노력으로 1990년 후반 79마리였던 흑두루미 개체수가 올해 1200여 마리로 증가했으며 생태관광객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생태관광의 1번지가 되고 있다.
 
또, 순천만은 세계적으로 절대 보전해야 하는 지역으로 도심이 순천만으로 더 이상 팽창하는 것을 막고자 생태축인 정원박람회장을 조성하게 됐으며 올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 현장에서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500만 관광객은 순천의 뉴 바잉파워로 이를 통해 2000억 이상의 경제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순천시에는 대규모 공장과 산업단지는 없으나 새로운 경제가치인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이 있으며 이는 시민의 행복은 물론 생태 경제화의 성공이 될것이라며,
 
순천만을 보전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그것을 시민의 생태경제로 이어가는 세계속의 생태수도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연을 마쳤다.
 
일본생태계협회회장(이케야 호분)은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 도심과 순천만 사이에 버퍼존으로 도시정원을 조성한 것은 대단히 훌륭한 생각으로 세계의 나라만들기, 마을만들기의 모델이 될것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인 가고시마현 이즈미시 시장(시부야 토시히코)은 “흑두루미 1200마리 도래는 순천시민들의 자연과 습지, 순천만 보전에 대한 성과로 앞으로도 흑두루미가 증가할 것으로 이는 순천시가 자연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가를 보여주는 증명이 될것이다”고 전해왔다.
 
참석자들은 “순천만보전과 순천만국가정원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자연과의 공존을 통한 지역 살리기의 성공 예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순천시의 정책이 가져다 주는 시사점이 크다” 고 말했다.
 
▶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축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지난 20일 국내외 관람객 누적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10%가 다녀간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지정후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1일 평균 1만5000명, 주말평균 4만9000여 명이 찾는 힐링과 생태 관광의 명소가 됐다.
 
또, 순천만국가정원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생태관광체험센터에만 4만여 명, 전국 학교의 수학여행으로 26만 여명, 내일로 티켓이 전남 동부권 판매량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여름 동안만 13만5000명의 청년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
 
단일 관광지 500만 관람객의 바잉파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의 주변 게스트하우스는 몇 달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며 음식점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들썩였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 500만 관람객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고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의 생태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2016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을 개최하여 영국 첼시플라워쇼, 프랑스 쇼몽 페스티벌 페스티벌 등 정원 교류를 통해 국제적 브랜드 향상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한 참여정원의 리뉴얼과 세계정원의 시설물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한류 스타가 직접 참여한 스타정원 조성과 세계적 유명 미술가와 설치 작가의 전시․연출과 뮤직하우스 등 정원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 마케팅’을 추진하여 한류 정원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속의 생태도시 순천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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