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군산항』대중국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 부상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6.01.30 14:43
  • 조회수 1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00년전 쌀 수탈의 아픔 벗고, 대중국 쌀 수출의 테이프 끊어....
군산 제희RPC『NINANO』쌀, 중국 시장 공략(상해 롯데마트 판매)

전라북도는 1. 29일 우리나라 쌀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첫 수출길 여는 “대중국 쌀 첫 수출 기념식”을 군산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중국 쌀 수출은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15.9월) 이후 급속히 진행되어, 양국간 쌀 검역협상 타결(’15.10.31), 지난해 12월 중국 검역 관계자의 국내 미곡종합처리장 현지실사 등을 숨가뿐 일정을 거쳐

2016년 1.13일, 중국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6개소)*을 최종 공고함에 따라 우리 쌀의 대중국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 대중국 쌀수출 가공공장(전국) : 6개 업체(군산 제희RPC, 이천 남부농협, 청주 광복영농조합, 서천 농협조합공동법인, 해남오 케이라이스, 철원 동송농협)

전라북도는 “군산항”을 대중국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고자, 당초 인천항에서 개최하고자 했던 ‘대중국 쌀 수출 기념식’을 송하진 도지사가 이동필 장관에게 군산항 개최 필요성 등을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군산항으로 유치하게 되었다.

군산항은 일제 강점기시기 쌀 수탈의 전진기지라는 아픔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대중국 농식품 시장을 겨냥한 최적(最適)의 수출 거점 항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새만금 개발 등 농식품 산업과 연계한 농식품 전문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1899년 5월 1일 개항한 군산항은 일제강점기 최대 쌀 수탈지로서, 장미동, 미장동, 미성동, 미원동, 미룡동 등 유독 쌀 미(米)자가 많이 들어가는 동네 이름이 많은 것처럼, 군산은 쌀과 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우리 도내 대중국 쌀 수출 RPC인 “군산 제희 RPC”는 우리나라 쌀 수출 제 1호 RPC로써 2007년 미국 수출 이후 매년 20여개 국가로 500톤 정도의 쌀을 꾸준히 수출해오고 있음다.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신동진” 품종으로 생산부터 저장․가공까지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난해 12월 25일 중국 검역 관계자의 현지 실사시 중국 검역관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음다.
 
제희 RPC가 수출하는 품종은 우리지역 대표 품종인 “신동진”이며 『NINANO』라는 브랜드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NINANO』: 민요 태평가 등의 후렴구로 흥겨움의 장단. 외국인이 발음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호주 등 수출용 쌀 브랜드로 사용
 
중국내 쌀 수입을 가장 많이 취급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중량집단(COFCO)과도 수출물량을 협의중에 있어 오는 2월 중순 이후에는 많은 물량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무안공항 참사 20개월 만의 첫 결론… '위법 둔덕' 은폐한 국토부 공무원 7명 송치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군산항』대중국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 부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