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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교육을 위해 애쓰는 부부 해양경찰관

  • 정광연기자 기자
  • 입력 2016.06.16 14:33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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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물놀이 안전교실 호응도 높아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는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더욱 바쁘게 근무하는 해양경찰관 잉꼬부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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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임경찰 동기로 만나 초등학생 3남매를 둔 12년 차 부부로 여수해경서 해양안전과에 근무하는 박수아 경위(37세)와 122구조대에 근무하는 윤태용 경사(42세)이다.

이들 부부가 물놀이 안전교육을 시행하게 된 계기는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동료 직원들과 안전업무를 하면서 구조 전문가인 남편 윤경사에게도 부탁하여 강사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물놀이 안전교육은 지난해부터 여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1,201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행하였고, 올해도 물놀이 안전교실에 대한 호응이 좋아 지난 5월 중순부터 여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현재 900명을 시행하였다.

‘물놀이 안전교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시연 등 초등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등을 중점으로 시행되고 있다.

구조 전문가인 윤태용 경사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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