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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기관고장 선박 2척 긴급구조

  • 정광연 기자
  • 입력 2016.06.18 18:23
  • 조회수 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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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중인 레저 보트·어선 예인

어제(10일)와 오늘(11일) 여수해경의 발 빠른 대처로 기관고장 난 선박 2척을 신속히 구조하였다.

예인사진.png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9시 18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남동쪽 7.4㎞에서 조업을 종료하고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으로 입항 중이던 H호(9.77톤, 연안 통발, 승선원 4명)가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기관이 고장 나 여수해경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무사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H호 선장 고모씨(61세)의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경비함정은 또 다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선원에게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고,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투묘 준비를 요청하였으며, 신속하게 예인작업을 시행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동쪽 10.7㎞ 해상에서 같은 날 오후 11시 25분께 안전하게 같은 선단선에 인계했다.

한편 여수해경 관계자는 “기관고장으로 표류 시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출항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운항에 힘써 줄 것”과 “바다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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