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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흥우주항공축제’ 폐막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6.08.02 21:57
  • 조회수 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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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과학축제로 전환 성공

지난 7월 29일부터 5일간 열렸던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가 8월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10.JPG▲ 이미지: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된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생략한 순수한 과학테마형 축제로 전환하고 나로우주센터 개방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고흥하면 우주’라는 명성을 재확인하는 명실상부 고흥군만의 온리원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과 연계·부대행사장을 찾아 역대 어느 축제에 비해서도 결코 손색없는 알찬 축제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행사장과 보조행사장을 나눠 고흥군 전체를 축제장으로 기획하여 고흥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한 점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축제 특별행사로 추진된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은 사전예약 인원인 6천 6백 명이 매진 사례를 이루었고, 다음 견학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맞물리면서 가족단위 관광객과 학급단위 단체학생 참여가 주를 이뤘고, 서울·경기 지역 등 수도권 관광객의 참여율이 높아 축제 경쟁력을 높였다.
 
축제평가용역기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광객 90% 이상이 타지에서 온 방문객으로 축제를 참여하기 위해 고흥을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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