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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전남대회, 고흥서 1천 200여 명 참가 성황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6.08.25 15:16
  •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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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증대 전환점 맞아 전문 여성 농업인으로 성장 다짐

1934822_5.png▲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대회가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명규 전남도의장, 박병종 고흥군수, 송형곤·박금래·이충식·김광준·정영덕 도의원, 이길성 한여농 중앙연합회장, 김명자 한여농 전남연합회장, 한여농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낙연 전남지사가 시상, 인사말, 퍼포먼스하고 있다 : 자료 전남도청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대회가 25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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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명자) 회원 1천 200여 명이 참가해 여성 농업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전남 농업 및 농촌의 미래 발전상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이길성 한여농 중앙연합회장 및 시도 연합회장, 전남지역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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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농선(함평)․김명숙(고흥) 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장순자(나주) 씨 등 13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 이순금(장흥) 씨 등 14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 농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박병종 고흥군수, 김성일 전남도의회 의원,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강남경 농협전남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명자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은 농가 구성원이 아닌 공동 경영주로 인정되고 여성 임원 할당제가 도입되는 등 여성농업인 역할이 증대되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역량을 모으고 지속적 혁신을 통해 미래 농업의 가치를 키워 전문 여성 농업인으로 거듭나자”고 역설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여성 후계농업인 출신 4천여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전남 여성농업인단체다. 2002년 결성, 여성 농업인의 친목과 화합,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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