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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승선한 채 표류 중인 낚시어선 긴급 구조-여수해경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6.10.14 18:42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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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기 고장으로 표류.....1시간 30분만에 예인완료

예인 사진 (3).png▲ 낚시어선 예인 : 여수해경 자료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0㎞ 해상에서 추진기가 고장 난 낚시어선이 발생하였으나 경비함정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여수항으로 입항 조치하였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저녁 7시 45분께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10㎞ 해상에서 추진기에 폐그물(로프)이 걸려 추진기가 고장 나 표류 중이던 J호(9.77톤, 낚시어선, 승선원 7명) 선장 이 모(56세, 남)씨가 여수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가장 가까운 위치에 경비 임무 중이던 100톤급 경비정을 동원하여 선내 승객들 상대 구명동의를 착용토록 지시하였으며, 낚시꾼 5명을 경비정으로 옮겨 태운 후 여수시 남면 안도 서쪽 해상 안전지대로 약 1시간 30여 분 예인 조치하여, 폐그물 제거 작업 완료 후 안전하게 여수 국동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여수해경안전서 관계자는 “바다에서 기관 고장 및 추진기 장애로 표류 시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 발생 시 긴급 투묘, 구명동의 착용 등 안전조치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J호는 어제 오후 3시경 여수 국동항에서 갈치 조업차 출항하여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경 여수시 남면 작도 인근 해상으로 항해 중 폐그물(로프)이 스크류에 결려 시동이 꺼지고 자체 로프 제거를 계속 시도하였으나, 제거하지 못하고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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