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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도시권 소비층 공략’ 유자 판촉행사 전개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6.11.22 20:13
  • 조회수 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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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찾아 생과판매 및 유자차 담그기 체험행사 가져

국내 최대 유자 생산지인 전남 고흥군은 본격적인 유자 수확철을 맞아, 판촉행사를 전개하는 등 대도시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사거리에서 고흥유자 생과 판매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동장 고병규)과 풍산동주민자치회(회장 최효숙)의 협조로 고흥 웰빙 직거래장터 참여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유자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자생과와 유자차 판촉행사는 물론 유자차 담그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흥유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탁월해 지리적 표시 등록 제14호와 단체표장등록 제2호에 등록되었으며, 고흥유자차 또한 단체표장등록 제35호에 등록되어 있다.
 
특히, 유자는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고, 칼슘이 사과와 바나나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 참여한 풍산동 최효숙 주민자치회장은 “말로만 들었던 고흥유자와 유자차의 명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올겨울에는 고흥유자로 담은 유자차를 즐겨 마셔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본격적인 유자수확기를 맞아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이번 대도시 유자생과 판촉활동 외에, 전 직원 유자생과 사주기 운동과 전국 향우회원 서한문 발송, 유관 기관단체 및 자매도시에 대한 유자 구매협조 등 다양한 판매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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