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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희소식’에 나주혁신산단 “분양 훈풍”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12.14 19:48
  • 조회수 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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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기업 분양계약 완료, 연말까지 7개 기업 추가분양 예정
산자부 공모사업 선정된 산학융합지구, 5년간 323억원 투입 혁신산단 입지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10만㎡ 규모로 1천억원 투입해 2020년 완공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323억원(국비 120억)의 사업비를 들여 혁신산단 내 6,600㎡부지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건축면적 9,500㎡)을 건립하게 됐다.
 
산학융합캠퍼스에는 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의 에너지산업 관련 4개 학과, 346명의 학생과 33명의 교수진이 둥지를 틀게 되고, 이외에 근로자 평생학습, 현장맞춤형 교육 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에앞서 지난 6월 나주혁신산단에 약 10만㎡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한전의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가 조만간 분양계약을 공식 체결할 예정이다.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신에너지 기술개발과 에너지신산업 및 미래 신기술 실증인프라 구축,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의 성능을 시험하고 실증하는 연구개발 기관으로, 1천억원을 투입해서 오는 2020년까지 연구동, 시험동, 시험장이 들어서고, 2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빛가라에너지밸리 5차 기업투자협약식.png▲ 한전 에너지밸리 5차 투자협약식과 혁신산단 준공식 모습/ 사진 나주시 제공
 
기업들의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말 혁신산단 완공 이후 6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37개 기업은 이미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이우티이씨와 이화산업전력, 남원터보원은 본격 가동중이고, 10개 기업은 건축중, 20개 기업은 설계중으로 투자협약 대비 실현률은 55%에 달하고 있다.
 
조만간 7개 기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가운데 30여개 기업도 내년 상반기중 분양계약 체결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분양실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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