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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인도 선적 화물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1.04 15:34
  • 조회수 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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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구토를 동반한 인도 국적 선장 긴급 구조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27㎞ 해상에서 4만 톤급 인도선적 화물선 선장이 복통과 구토를 동반해 여수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어제 오후 9시 28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동쪽 27㎞ 해상에서 V호(44,864톤, 화물선, 인도선적) 선장 A 모(40세, 남, 인도국적)씨가 복통과 구토,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여수연안 VTS(해상교통관제실) 긴급 구조 요청을 했다.

응급환자 (4).png▲ 응급환자 구조/ 사진 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신속히 출동하여 V 호로부터 환자 A 모 씨와 보호자를 편승 여수 신항 입항하여,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 신속히 광주 소재 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V호는 일본 나고야 항에서 출항하여 어제 낮 12시경 여수 묘박지에 유류 수급 후 같은 날 오후 8시경 화물적재 차 호주로 이동 중 선장 A 모 씨가 구토와 복통, 저체온증을 호소하자 선원이 긴급 구조 요청했다.

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여수해경 상황실 및 해경안전센터로 연락하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선장 A 모 씨는 광주 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사 중이며, V호 선사 측에서는 공석 상태인 선장을 새로이 선임하여 5일 오후에 여수 묘박지에서 호주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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