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 전후 빈집털이 등 절도예방에 각별히 유념해야...

  • 김일호 기자
  • 입력 2017.01.16 20: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설 명절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족 친지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내려는 국민들의 가슴에 멍을 들이는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염려되는 시기이다.
 
특히, 동절기 농촌지역 어르신들 대부분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모여 소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점을 악용한 농촌 빈집털이 범죄도 우려된다.
 
지난해 추석을 전후하여 역귀성을 하는 농촌 어르신들의 빈집을 노리거나, 성묘를 위해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을 털어가는 절도범들이 경찰에 검거된 사례도 있다.
 
경찰에서는 농촌지역 절도 예방을 위해 마을입구 등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으나 이는 예산이 필요한 사안이라 한계가 있다.
 
현재 경찰에서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경찰의 노력만으로 절도범을 근절하기는 역부족인게 현실이다. 주민들 스스로가 적극적인 절도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설 명절을 전후하여 역귀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관할 파출소에 예약순찰제를 신청하고, 출입문, 창문 및 농산물 보관창고 등을 시정하여야 한다. 그러면 경찰관이 수시로 빈집을 순찰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금은 가급적 보관하지 말고 가까운 금융기관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며 귀금속 등은 보관이 여의치 않을 경우 가까운 경찰관서에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주민 스스로가 절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의 책임있는 순찰활동을 통해 민경이 하나된 모습으로 절도를 예방하여, 주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A.jpg
 

전남 영암군 영암경찰서 강력팀장
경감(승후) 김 인 대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설 전후 빈집털이 등 절도예방에 각별히 유념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