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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양심이 상실된 정치에 피해보는건 도민들이다.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3.2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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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이상직위원장은 4.12 재보궐 선거가 축제의 장이라고 착각해선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이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돼 의원직을 내려놨기 때문에 생긴 당초 예상에 없던 선거다.

이번 선거가 단순히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없는 이유는 비용에 있다.

선관위는 서신동 전북도의원 선출을 위에 경비 3억4458만원을 도에 신청했고, 완주군은 3억3400만원, 전주 마 선거구는 3억5700만원으로 도민들의 혈세 10억3천여만 원이 투입된다.

더민주 소속 의원의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 이토록 많은 세금이 투입되는데도 더민주는 아무 말이 없다.

심지어 말로는 무공천을 한다고 하고 이상직위원장과 지역 기초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 예정된 후보와 함께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

더민주와 이상직위원장에게 염치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선거가 축제의 장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이럴 수 없다.

더민주와 이상직위원장은 더 이상 도민을 기만하지 말고 상식에 맞게 행동하길 바란다.


2017. 3. 29.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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