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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월 전어잡이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가져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4.12.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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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문화재 지정 1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진월 전어잡이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3.png
 
광양 진월 전어잡이 보존회(회장 서형일)가 지난 19일 진월면 신답마을 회관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12월 19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진월 전어잡이소리 지정을 받은 기념행사로서 금년 1년 동안 전승 보존을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지역민과 외부 인사를 초청한 의미 있는 행사로 이날 국민의례, 감사패 증정, 전어잡이소리 보존회 약력보고와 축사 및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월 전어잡이소리’는 광양만 일대 어민들이 불렀던 어로민요로 광양시 진월면 신아리 신답마을 주민들에 의해 연행되고 있는 광양만 어업문화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노젓는 소리, 그물내리는 소리, 그물당기는 소리, 가래질 소리, 만선 긴소리, 도부꾼 퍼주는 가래질 소리 등 총 6소리로 이루어져 광양만의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이 고스란이 배어 있는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진월 전어잡이소리 보존회’는 지난 1999년 결성되어 현재 서형일 보존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전승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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