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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최종 우승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7.06.29 18:38
  • 조회수 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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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본선, 29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군포시의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사업이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는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 본선 진출 10개 시·군 관계자, 도민 평가단 1,0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은 올해 2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30개 시군에서 49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현장심사·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진출 10개 팀을 선정했다. 각 분야 민간전문가 20명과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1,000명의 도민평가단이 심사를 담당했다.

심사 결과 대상을 차지한 군포시에 이어 평택시의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사업과 연천군의 ‘Hi-Story 캠핑여행‘사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평택시와 연천군은 각 5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우수상에는 여주시의 ‘맘스아일랜드’사업과 안산시의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사업, 양평군의 ‘양강 예술문화플랫폼’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을 차지한 시군은 각 40억 원을 지원 받는다.

2017-06-29 19;25;30.PNG▲ 사진/경기도 제공
 
용인시의 ‘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사업과 안성시의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 사업, 포천시의 ‘청년여행 창고 조성’ 사업, 남양주시의 ‘수동고을 생생 플랫폼’ 사업은 장려상을 수상해 각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지난 3년간 오디션 과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진일보한 시스템을 구성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간 참여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참신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시군 규모에 따른 그룹별 평가 방식과 쿼터제 도입으로 시군별 형평성을 구현했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모두가 혜택을 받는 공유적 시장 경제적 사업들에 가점을 부여해 일자리 창출 기능도 확대했다.

특히 블록체인 방식에 기반한 온라인 사전투표는 시간 제약 없이 다양한 도민의 의견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경기도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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