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주민소득증대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자원화 계획
군수 재임당시 제정한 '경관조성 관리지원 조례'에 근거
 
18.05.14_보도사진2.jpg▲ 이미지=박우량 후보 캠프제공
 
박우량 (무소속) 신안군수 예비후보는 전임 군수시절 전국에서 최초로 '경관조성 관리지원 조례'를 제정, 수목 및 경관식물 재배와 관리비를 군민에게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었다.
이에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이 따뜻한 천사섬 신안군을 양묘생산기지로 육성, 주민소득증대에 기여 할 방침이다.
 
14일 박우량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7년 재임당시 제정한 '경관조성 관리지원 조례'를 근거로 양묘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조례는 신안군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관내 농지 등에 식재 및 관리되고 있는 경관식물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조례가 제정됐다.
 
앞서 박 후보는 전임시절 ‘천사섬공원화사업’의 항구적인 기반시설을 위해 양묘생산자를 자체적으로 양성, 2007년 조례를 제정 해 250여 농가에 양묘구입비와 식재비등을 군비로 지원했었다.
이 후 ‘천사섬공원화사업’ 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50여 양묘농가에서 가꾸고 있는 수목과 경관식물에 대해 감정평가 후 일괄매입하고 판매운송비와 작업비도 일부 지원하기도 했다.
 
매입한 수목과 경관식물은 신안군 산림조합에 위탁관리를 시켜 건강한 수목으로 관리토록 했으며, 이 후 신안군의 공원화 사업과 신안군 산림조합 식재사업에 충당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도 해 양묘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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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박우량 무수속 신안군수 후보, 양묘생산기지 집중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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