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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중앙초 여자축구부,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8.08.06 19:44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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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2년 만에 우승컵 들어올려

하남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석) 여자축구부가 창단 1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남중앙초는 8월1일 합천체육공원 광장1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등부 황매산그룹 결승에서 광양중앙초등학교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남중앙초,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png▲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하남중앙초는 결승전에서 전국 최고 실력을 갖춘 광양중앙초를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두 학교는 후반 20분까지 득점 없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초등부는 경기 시간이 전·후반 각 20분이다.) 결국 추가시간 1분을 남기고 터진 하남중앙초 박효진(6) 선수의 중거리포가 이날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부분 6학년으로 구성된 타 시·도 팀과 달리 하남중앙초는 6학년이 6명뿐인 환경에서도 우승을 일궜다. 특히 지난해 준우승만 3번을 해 이번 우승이 학생들에게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하남중앙초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은 처음이다.
   
하남중앙초 출신이자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뛰는 손화연 선수의 뒤를 이어 하남중앙초 여자축구부가 대한민국 여자축구를 이끌어가는 산실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등부 가야산그룹은 경북 상대초등학교, 중등부는 서울 오주중학교, 고등부는 울산 현대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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