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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전국 최대규모 전복가공공장 들어섰다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1.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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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자숙, 통조림 등 원스톱 대량생산 및 소비촉진 기대
 
완도군, 완도전복주식회사, 홍콩 드림킴인터네셔널은 1백만불 상당의 전복제품을 수입하기로 각각 MOU를 체결하였다..png
 
전국 전복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에 냉동전복, 자숙전복, 전복통조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가공공장이 완공되어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완도읍 죽청리 농공단지내에 국비 등 총 54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807㎡ 규모에 전복가공 기계를 보유한 가공공장을 완공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복주식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복가공공장에서는 냉동전복, 분말, 자숙전복, 전복통조림, 칼슘제, 전복껍데기를 원료로 한 전복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업체에서 전복짱아치 등 소규모로 상품을 생산해 왔으나 대형 전복가공공장이 본격 가동함에 따라 소비촉진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전복세계일류화 상품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되고 대외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준공식장에서는 중국 주해시 용성무역주식회사가 매년 1천만불 상당의 전복주식회사 제품을 수입하기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일본의 한국크레오스주식회사는 년간 5백만불 상당, 홍콩 드림킴인터네셔널은 1백만불 상당의 전복제품을 수입하기로 각각 MOU를 체결하여 눈길을 끌었다.
 
완도전복주식회사 관계자는 2015년도 전복가공공장 매출 목표는 2014년 대비 57%가 많은 540억원이며 이중에서 가공공장에서 1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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