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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모자반 유입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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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신안군 전 해역에 중국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자반(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해안가 및 김, 다시마, 가두리 시설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2015년1월24일 흑산면일원 모자반피해지역방문 (2).png
 
다시마 양식시설에 유입된 모자반은 다시마에 걸려 파도에 의하여 1차 엽체가 탈락이 되어 피해가 발생되고 이로 인하여 전복 먹이 공급원인 다시마 생산이 되지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김 양식은 김을 채취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될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엽체가 탈락되어 김생산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신안군은 긴급 예산 2억 5천 5백만원을 투입하여 해안가에 유입된 모자반과 다시마 양식장등에 떠다니는 모자반을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현재 인력 2,792명, 선박 608척, 중장비 7대등을 동원하여 1,342톤의 모자반을 수거하였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 어촌어항협회의 선박 그리고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 236부대와 273부대의 협조를 받아 해안가에 유입된 모자반 수거에 나서고 있다.

신안군은 24일 피해 우심지역인 흑산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모자반 유입에 따른 지역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가두리 시설 및 다시마 양식시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모자반을 수거하는 어업인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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