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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日구라요시시, 자매결연 25주년 행사 가져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8.10.19 20:29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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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요시시장, 시의회, 민간교류단 나주 방문

나주시는 일본 구라요시시(시장 이시다 고타로)와 자매결연 25주년,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구라요시시 시의회, 민간교류단 37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2박 3일 일정으로 나주를 방문한 구라요시시 방문단은 이날 금성관에서 개최된 전라도 정명 천 년 행사에 참석했으며, 19일 자매결연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나주시, 구라요시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식2.png▲ 사진/나주시
 
또한 혁신도시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 구로즈미이타로 주택 견학, 천연염색 체험, 제4회 마한문화축제 방문 등을 통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예술, 도시 발전상에 대해 공유하기도 했다.
 
나주시와 지난 199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구라요시시는 그간 농업·문화·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상호교류를 추진해왔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교대로 주최하며 실시하는 청소년홈스테이 사업은 학생들의 문화 교류를 통한 양 시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구라요시시장의 나주 방문은 8년 만이다. 지난 2015년 강인규 시장이 구라요시시에 방문한 뒤 이듬해 구라요시시 시장을 초청했지만 출발 한 달을 앞두고 발생한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일정이 불발된 바 있다.
 
이날 빛가람전망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5주년 기념식에는 그동안 양 시의 교류활동을 담은 영상시청, 교류선언문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년과 올해 구라요시시를 방문했던 나주시 방문단 20인도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라요시 시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의 다양성을 확장시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나주시가 열어가는 새로운 천 년의 여정에 항상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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